
캠페인은 오후 3시 파티마간호사회 장주희 회장의 행사 개요 설명을 시작으로 병원장, 의무원장의 축사와 간호본부장의 개회사가 이어졌다. 이후 단체촬영과 함께 스냅샷 이벤트,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지며 간호사들에게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푸드트럭이 운영되어 간호사들에게 음료와 토스트 또는 빵 세트가 제공되었으며, 음료에는 응원 메시지가 담긴 스티커가 부착되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또한, 현수막과 배너를 설치해 병원 전반에 감사와 존중의 분위기를 확산시켰다.
이외에도 현장에서는 행운권 추첨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여 참여한 간호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더불어 각 부서가 참여한 스냅샷 이벤트를 개최하였으며, 제출된 사진은 간호본부 앞 복도에 전시 후 스티커 투표를 통해 우수 부서를 선정할 예정이다.
장주희 회장은 “이번 간호문화캠페인은 의정 갈등 상황 속에서도 환자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는 간호사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하고, 간호사들이 서로 격려하며 긍정적인 직장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보람과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