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병원은 8월 5일(월)부터 서관 1층 파티마 갤러리에서 안영미, 최경희 작가의 ‘시선이 머무는 2인전’을 진행한다.
안영미 작가는 개인전 2회 및 단체전 3회 개최한 이력이 있으며,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삼성현 미술전 초대 작가 등으로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최경희 작가 또한 개인전 5회 개최 및 단체전에 다수 참여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한국 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전업작가회, 대구환경미술협회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이번 전시는 일상 속에서 스쳐 지나가는 순간들을 바라보는 시선을 캔버스에 담아 '꽃이 주는 내면의 치유와 위로들로 인해 일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삶 속에서 차지하는 의미'를 작품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두 작가는 "이번 전시로 병원을 방문하시는 많은 분들이 작품을 보면서 힐링 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라며, "잠시나마 그림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통해 행복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전시는 8월 30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파티마 갤러리 전시문의는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