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콜센터 이전은 병원의 통신 및 방송 체계를 통합적으로 재정비하고, 직원들의 근무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1962년 종합병원 인가 후 교환실로 운영을 시작한 콜센터는 1972년 본관, 1984년 동관 지하 1층, 1999년 서관 6층 62병동으로 이전하며 꾸준히 발전해왔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콜센터는 동관 2동 9층에 새롭게 자리 잡았다.
리모델링 공사에서는 통신 회선의 전면 교체와 시스템 재정비가 이루어졌으며, 바닥은 통신선과 방송선이 통과할 수 있도록 엑세스 플로어(Access Floor) 방식으로 시공됐다. 또한, 기존에 창문이 없던 공간에는 새롭게 창문을 설치해 자연채광을 확보했으며, 모든 집기와 물품은 기존 자원을 재활용해 환경 친화적 리모델링을 실현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콜센터 리모델링 공사는 정교함과 협력이 요구되는 작업이었으며 모두의 헌신과 협력 덕분에 새로운 콜센터가 완성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소통의 중심인 콜센터를 통해 더욱 나은 의료서비스와 환자 중심의 병원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