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7월 10일부터 7월 14일까지 제8회 생명사랑 생명주간 축제를 진행하였습니다.
생명사랑 생명주간 축제는 대구파티마병원의 개원기념일과 베네딕도 성인 축일을 맞이하여 해당 주간에 진행되며, 2016년부터 직원과
지역민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공유하기 위해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제8회 생명사랑 생명주간 축제는 다양한 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서관 1층 파티마갤러리에서는 (재)한국장기조직기증원과 함께 '생명나눔 사연전시회 및 기증희망등록 캠페인'을 통하여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증가시킴과 동시에 내원객 및 직원이 함께 생명나눔 운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우리병원 기증제대혈은행에서는 기증
제대혈 활성화를 위해 제대혈은행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제대혈의 가치와 인식이 확대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로웨이스트샵 아양로99에서는
이외에도 의료봉사단체 (사)파티마성모자선회는 활동사진을 전시하여 많은 사람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동참을 독려하였습니다. 로비에서는 문화가족 도서문화바자회를 열어 기증받은 새 책을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고, 수익금 일부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탁하는 행사를 마련하였습니다. 7월 10일(월) ~ 11일(화)에는 국제진료센터 앞에서 대구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의
노인학대 예방캠페인이 진행되었습니다. 캠페인을 통해 노인학대현황과 특성 및 유형에 대해 알리고, 노인학대를 발견했을 시 적극적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노인보호전문기관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7월 12일(수) ~ 13일(목)에는 소아청소년과 앞에서 미술놀이 체험이 펼쳐졌습니다.
대구보건대 유아교육학과에서 참여하였으며, 병원을 방문한 영·유아들에게 부모와 함께 할 수 있게 투명 가방 만들기, 워터볼 만들기, 그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이 제공되었습니다. 이외에도 생명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7월 11일(화) 대한적십자사 대구경북혈액원과 생명나눔단체협약을 맺고,
13일(목) 사랑의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헌혈캠페인에는 많은 직원들이 동참하여 어려운 혈액 수급위기를 극복하고자 하였으며, 이를 통하여
우리병원의 핵심가치인 생명존중을 실천하였습니다.7월 13일(목)에는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제1회 파티마 이념왕을 찾아라'를 개최하였습니다.
참가를 희망한 다양한 직군 50여 명의 직원들이 링크홀에 모여 진행되었으며, 열띤 응원전도 함께 펼쳐졌습니다.예선 20문제, 패자부활(알)전,
본선 20문제로 구성되었으며, 패자부활전은 부활절의 상장인 계란 뽑기 '패자부알(egg)전'으로 진행하여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최종 우승자는
의료정보팀의 홍귀정 UM이 선정되었으며, 우승자에게는 애플워치8과 함께 제1회 파티마 이념왕이라는 명예가 수여되었습니다.
생명사랑 생명주간 축제기간 이후에는 17일부터 제3회 이념실천 공모전을 전시하여 이념나눔 활동을 이어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