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은 9월 29일(목) 오후 2시 호텔수성 수성스퀘어 피오니홀에서 열린 (사)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질향상위원회 주관 『제13회
환자안전의 날』에 참석하였습니다.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가운데 메디시티대구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대구지역 8개 대형병원의 의사,
간호사, 관련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으며, 환자안전헌장 낭독을 시작으로 의료기관 평가인증원 중앙환자안전센터장의 ‘KOPS 환자
안전사고 보고의 현황과 이를 통한 교훈, 그리고 미래 방향’에 대한 특강과 지역 8개 대형병원 별 환자안전 우수사례 발표 및 시상, 포스터 우수사례
전시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총체적질관리실에서‘환자중심 안전한 병원환경 조성’이란 주제로 사례발표를 하여 환자안전 구연
우수상을 수상하였고, 간호부 마취회복실의 ‘소아 마취 투약 업무 안전관리 활동’과 병리팀의 ‘병리팀 직원의 유해화학물질에 대한 인식도 향상 활동’이란 주제로 포스터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환자안전을 위한 대구지역 내 의료기관과의 공유의 장을 통해 환자안전활동의 정확한 수행과 지속적인 환자
안전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다시 한번 다짐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