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은 11월 16일부터 12월 6일까지 ‘2022 사랑의 연탄나눔’ 을 통해 모은 성금을 전달하였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지역사회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랑의 연탄나눔 캠페인을 17년째 이어 오고 있습니다.
올해 사랑의 연탄나눔 성금은 직원들의 기부와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수익금의 일부를 합하여 28,652,990원이 모금되었습니다. 11월 16일(수)에
가톨릭근로자회관(800만원), 쪽방상담소(7,652,990원),이주여성쉼터(400만원),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200만원) 총 4곳에 성금을 전달하였으며,
“직원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으로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우리병원은 이념중심병원으로서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여 이념을 실천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