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은 양질의 장례 서비스 제공을 위해 7월 5일(수) 장례식장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파티마 장례식장은 지하 1층‧지상 5층으로 모든 조문실이 자연채광이 가능한 지상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유족들이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고객중심의 리모델링으로 고인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는 공간인 안치실과 참관실, 영결식장 등이
있는 지하공간을 밝은 조명으로 보다 아늑하고 편안한 환경으로 바꾸었습니다. 유족에 대한 위로와 위안의 마음을 담아 공간 전체의 조명과 벽지를 밝고 따뜻한 색상으로 바꾸었으며 빈소별로 개별 공조시스템과 냉난방 시설을 갖춰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빈소마다 조문실, 상주실, 접객실 등을
독립된 공간으로 구분해 안락한 조문 환경을 제공하고 유족 및 조문객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휴게실을 신설하였으며, 휴게실에는 PC를 설치하여
완료하였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최근 장례문화가 다양해진 만큼 장례식장의 인테리어도 밝고 세련된 분위기로 변화하고 있다”라며, "장례식장을
이용하는 고객의 요구를 반영한 고객중심의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