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은 9월 6일(수) 오후 4시 본관 4층 링크홀에서 김선미 병원장을 비롯하여 의료진, 부서장, 부서 PSM 등 관심있는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0회 환자안전의 날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환자안전의 날은 개회 및 병원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10년간의 환자안전활동을 알리는 영상 시청 및 14대 의무원장을 역임한 외과 이정안 과장의 축하 공연, 본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파티마!
안전 골든벨, 다양한 시상식, 환자안전 개선활동 우수작 사례발표 및 경영진 말씀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파티마! 안전 골든벨에는 70여 명의 직원이
골든벨 선수로 참여하여 안전관련 퀴즈에 도전하였습니다. 탈락한 직원들은 4명의 진료과장이 팀별 팀장이 되어 게임과 스피드 퀴즈를 통해 탈락한
선수들을 부활하여 재도전의 기회를 주었습니다. 파티마! 안전 골든벨에서 최종 수상은 금상(병리팀 서하나), 은상(대외협력실 정숙경), 동상(간호본부
수술-시술 타임아웃 우수 의사상(산부인과 김항진, 순환기내과 박혁균) 2명, 수술-시술 타임아웃 우수 부서상(간호본부 수술실, 영상의학팀 혈관촬영실)
2개 부서, 환자안전활동 개선활동 사례공모에서 선정된 환자안전활동 우수 부서상(간호본부 내과중환자실, 영상의학팀) 2개 부서에서 수상하였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의료진과 직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행사에 참여하여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 예정된 4주기 의료기관 인증조사에
대비하여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위한 노력을 다해달라는 당부와 오늘 행사에 참여한 모든 직원들과 행사 준비를 해준 총체적질관리실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