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10월 13일(금) 오후 12시부터 1층 로비에서 제55회 희망음악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가을햇살 담은 힐링콘서트’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희망음악회는 병원을 방문하시는 환자 및 보호자와
직원들에게 음악으로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었습니다. ArteVita에서 준비한 이번
음악회는 에어로폰과 우쿨렐레, 건반, 하프 등 다양한 악기 연주를 통해 원내를 가을햇살 분위기로 가득 채웠으며,
참석하신 분들에게 감동적인 음악회를 선사하였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질병을 치유함에 있어 문화와 예술활동을
더하여 심리적, 정신적 치유도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만들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