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은 10월 30일(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제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이번 적정성 평가는 지난해 1월부터 6월까지
결핵 신규환자를 대상으로 입원과 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50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비율 △약제처방 일수율을 평가하는 6개 지표로 이뤄졌으며 대구파티마병원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결핵은 결핵균에 의해서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 및 항결핵제의 꾸준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
센터를 중심으로 앞으로도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