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2월 29일(목) 오전 8시에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제17회 전임의 수료식을 진행하였다.
수료자는 권혁진, 은세호, 정나영 전임의로 전공의 수료 후 전문적인 의학지식과 진료현장에서의 임상경험을 쌓기 위하여 본원 소화기내과에서 1년간 수련을 하였다. 이날 수료식에는 병원장, 의무원장, 의무부원장, 행정부원장, 교육수련부장, 내과 주임과장, 소화기내과 과장들이 참석하여 수련증 전달을 시작으로 수료자들을 축하해 주었으며, 수료 후 생활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수료자들은 "1년의 기간 동안 전임의 수련을 위해 수고해 주신 의료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파티마병원을 떠나서도 끊임없이 발전하여 파티마를 빛낼 수 있는 의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하였다.
김선미 병원장은 "많은 칭찬과 격려를 받고 전문 기술과 지식을 쌓으면서 수료를 무사히 마침에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그동안의 배움과 성장을 통해 더욱 발전적인 의사가 되시길 늘 응원하겠다"라고 수료를 축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