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3월 9일(토)부터 서관 1층 파티마갤러리에서 최정숙 작가 개인전 '봄을 채집하다'를 진행한다.
최정숙 작가는 프랑스 파리 아트페스티벌 등 해외전시를 비롯하여, 다수의 개인전, 아트페어, 단체전 등 참가 이력이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이상회, 한국현대드로잉 협회, 한국전업미수가협회 대구지회 이사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는 "봄을 채집하다"라는 주제로 "봄의 시간을 상징하고 내포하는 색상과 이미지의 채집과 탐구, 새로운 시작을 각성하게 하고 희망적인 현실로의 연결을 이끌어 낸다."라는 의미로 "2024년 용의 해의 시작과 봄의 희망적인 메세지"를 전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3월 29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파티마갤러리 전시는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