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3월 21일(목) 대구동부도서관과 함께 내원하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병원으로 찾아가는 ‘노란 앞치마 이야기 선생님’을 운영하였다.
노란 앞치마를 입은 대구동부도서관 사서가 우리병원 소아청소년과로 찾아가 어린이들과 함께 그림책 읽어주기, 위로 인형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어린이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치료와 회복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12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오후 2~4시 대구파티마병원 소아청소년과 진료대기실(본관 2층)에서 운영하며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