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은 3월 31일(토)부터 서관 1층 파티마 갤러리에서 오태성 작가 개인전 '자연의 위안'을 진행한다.
오태성 작가는 대구가톨릭대학교 미술대학 동양화과 졸업 및 대구대학교 일반대학원 현대미술을 전공하였으며, 개인전 9회 등 200여회 이상의 전시 이력이 있으며, 대구미술협회 이사, 한국미술협회, 묵의회, 대구가톨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시는 작품을 통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및 보호자, 직원들에게 자연이 주는 생동감과 고요함, 그리고 정적이지만 강한 에너지가 담긴 추상적 의미를 함축적으로 담아내어 힘들고 지친 마음을 위로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래본다.
이번 전시회는 4월 18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파티마갤러리 전시 문의는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