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웰스토리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팥빙수 이벤트는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직원들이 현장을 찾아 시원한 빙수 한 그릇으로 더위를 식혔다. 올해 새롭게 조성된 성모동산 일대는 오랜만의 야외 나눔 행사로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냈다.
행사를 준비한 영양팀 관계자는 “연일 계속되는 찜통더위 속에서 직원들이 팥빙수 한 그릇으로 잠시나마 시원함과 휴식을 느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맞춤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병원은 앞으로도 직원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계절 행사와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