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강의는 소아청소년과 김영진 의무부장이 ‘가족건강을 위한 생활습관과 자녀 건강관리’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보호자가 아이들의 건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영진 의무부장은 아이들의 건강 전반을 다루면서 질병의 주요 원인인 염증에 대해 설명하고, 염증을 줄이는 건강한 생활습관을 제시하였으며, 기본적인 육아 상식과 함께 학부모들이 평소 궁금해하는 질문들에 대해 실제 사례를 들어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이들이 응급실을 찾게 되는 흔한 증상들을 소개하고, 응급 상황 시 보호자가 취해야 할 대처 방법 등 일상 속 필요한 정보들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진 의무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 건강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 습관을 배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