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제리오 아라우즈 멘동사 장관은 "평소 대구파티마병원이 동티모르 노동자 및 취약 계층을 위해 지속적으로 무료 건강검진을 제공해 주는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대구파티마병원의 우수한 의료시설을 둘러보고, 경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으며, "앞으로도 동티모르와 대구파티마병원 간의 지속적인 유대와 교류가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2020년 이후부터 현재까지 한달에 약 10명의 동티모르 이주노동자 및 이민자들의 무료 검진을 제공하고 있다"라며, 이러한 지원은 "대구파티마병원 전 직원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5만 달러에 가까운 지원이 가능했다"라며, "앞으로도 동티모르와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