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에는 일심재활원 원장, 유튜브에서 성경 과외해 주는 신부로 알려져 있는 대구대교구 허진혁 바오로 신부의 ‘돌봄의 영성’을 주제로 한 음악 피정이 진행되었다. 허 바오로 신부는 자신의 사도직 안에서 체험한 예수님의 사랑과 따뜻한 돌봄을 음악과 함께 풀어내며 참여자들의 마음을 깊이 어루만졌다.
피정이 마칠 무렵에는 직원 자신과 이웃 한 사람, 한 사람 소중한 존재임을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
오후에는 대구교구 최초의 신학교 성당이었던 성유스티노 기념관에서 묵주기도를 바치고, 이어 안강욱 호영베드로 원목신부의 주례로 대림 2주 미사를 봉헌하였으며, 예수님 기다림의 두 번째 초를 마음속에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피정은 대희년의 막바지를 보내는 시점에서 직원들이 삶을 되돌아보고, 가정과 병원 안에서 하느님의 사랑으로의 다시 초대받는 은총의 기회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 마음을 회복하고, 서로를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따뜻해지는 피정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