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직원 자녀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험실 투어와 다양한 체험형 실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에게 생생한 과학 경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실험 관련 영상 시청과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연구실험센터의 주요 장비와 시설을 둘러보며 실제 연구 환경을 직접 체험했다. 이어 ‘바나나 DNA 추출 실험’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일상에서 접하는 바나나에서 DNA를 추출하고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또한 DNA 샘플을 아가로스 젤에 로딩해 전기영동 결과를 확인하는 실습을 통해 기초적인 분자생물학 실험 과정도 익혔다. 실험 후에는 실험노트를 작성하며 탐구 내용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마지막에는 참여 학생 전원에게 오픈랩 교육 수료증이 수여되며 프로그램이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일 먹는 바나나에서 DNA를 직접 추출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으며, 실험 시간이 재미있었고 과학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즐겁고 유익한 경험이었으며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으며,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대구파티마병원 연구실험센터는 “이번 오픈랩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우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