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건강검진은 병원 이용 경험이 적고 건강관리의 사각지대에 놓인 외국인 근로자들의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교보생명 대산농촌재단의 후원과 가톨릭근로자회관의 협조 아래 총 3개국 외국인 근로자 30명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검진 항목은 혈액 및 소변 검사, 흉부 X-ray, 신체 계측 등 기본 건강검진으로 구성되었으며, 검진 후 이상 소견이 발견된 경우에는 이주민 지원기관과 연계해 정밀 진단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대구파티마병원의 외국인 근로자 건강검진은 2011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이어지고 있으며, 올해 역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속에 운영되고 있다.
최영희 사회복지팀장은 “이번 검진이 의료 사각지대에 있는 이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대구파티마병원은 지역사회 내 의료 취약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동반자로서 역할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