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프로젝트는 임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병원의 70년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파티마 산악회에서 기획된 장기 프로젝트로 2024년 1월 6일 부산 이기대에서 출발해 2026년 4월 25일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약 2년 4개월간 진행됐다.
총 750km에 달하는 해파랑길 전 구간(1코스~50코스)을 종주하는 이번 여정에는 830여명 참여해 의미를 더했으며, 부산·울산·경주·포항·영덕·울진·삼척·동해·강릉·양양·속초를 거쳐 고성에 이르는 동해안 전 구간을 함께 걸으며 하나 된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했다.
특히 이번 대장정은 단순한 도보 활동을 넘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완주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대구파티마병원이 추구하는 ‘그리스도교적 공동체’와 ‘책임 있는 관리’, ‘생명존중’의 가치를 현장에서 실천한 의미 있는 여정으로 평가된다.
참여자들은 비바람과 강풍 등 다양한 기상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며 완주를 이어갔고, 이러한 과정은 조직 구성원 간 신뢰와 결속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파티마 산악회 이해현 회장은 “이번 해파랑길 750km 대장정은 ‘70년의 가치, 750km의 동행’이라는 메시지처럼, 병원의 지난 역사와 앞으로의 미래를 함께 이어가는 상징적인 여정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화합과 공동체 가치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