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화성 난청이 치매 부른다…적시에 보청기 착용해야
-난청, 치매 개선 가능 위험요인 중 기여위험분율 23%로 흡연 제친 최고치
-의사소통에 더 많은 인지 보유고 사용해 다른 인지과정에 쓸 사용분 감소
-청각보조 장치, 남은 청력 재활적 측면 관리·인지 보유고 고갈 줄이는 효과
-원활한 소통 위해 근거리 대화하기·내용 정리해 맞장구 치기 등 실천 권고
우리병원 김성희 과장(이비인후과)은 "본인 스스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느끼거나 난청이
의심되는 경우 정확한 청력검사와 주기적인 추적 청력검사를 통해 보청기를 늦지 않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며 "보청기를 바로 사용하지 않더라도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한 방법을 알고 있으면 다른 사람과의
의사소통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도움말 : 대구파티마병원 이비인후과 김성희 과장
진료분야 : 난청, 이명, 어지러움
-진료일정-
오전 : 월, 수, 토
오후 : 수, 금
*토요일은 전문의 순번대로 진료합니다.
진료문의 : 053-940-7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