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2023년 1월 2일(월) 본관 4층 링크홀에서 2023년 계묘년(癸卯年)의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시무식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선미 병원장, 김건우 의무원장, 나 베다 원목신부와 우리병원 직원들이 함께하였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은 “올해 병원 목표는
‘진료중심! 모두가 행복한 파티마’로 핵심가치 기반 아래 진료 환경 개선, 환자안전, 상호존중 문화, 부서 역량강화라는 4가지 전략과제를 도출하였다”
라며, “많은 변화가 예상되지만 우리 직원들과 함께 잘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마음을 합하는 시간이 되길 기원한다”라고 새해 다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날 시무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보직임명, 사내강사 임명, 병원발전기금 수혜자 발표, 병원장 및 의무원장 신년사, 토끼띠 직원 행운의 복주머니 추첨, 신년인사, 원목신부 강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2025 비전 실현을 위한 기도문 낭독을 끝으로 성료되었습니다. 파티마 사내강사는 병원의 중·장기 교육체계 구축을 통하여 병원의 인적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 및 육성하고, 나아가 비전 2025 달성을 위한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소정의
양성과정을 거쳐 총 16명을 사내강사로 임명하였습니다. 임명된 사내강사는 담당 교육과정 연구 및 교안 작성, 강의 등을 진행하게 됩니다.
병원발전기금을 통한 인적개발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상반기, 하반기 매년 2회에 걸쳐 실시해 1인 최대 300만원의 지원을 받게 됩니다.
지원분야에는 직무관련교육, 해외연수 교육 등 기타 병원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분야이며 이날 시무식에서도 3명의 직원이 2023년 상반기 병원발전기금 수혜증서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올해 계묘년을 맞이하여 토끼띠 직원들에게 행운의 복주머니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하였으며,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명의 직원에게 행운이 돌아가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