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12월 15일(금) 오전 10시 병원 성당에서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미사를 봉헌했다. 자원봉사자를 위한 감사미사는 우리병원을 위해 수년간 봉사를 꾸준히 펼쳐온 장기근속 자원봉사자에게 감사와 경의를 표하고자 실시하는 행사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이날 감사미사는 강찬규 포에멘 신부가 미사를 집전하였으며, 미사가 끝난 후에는 장기근속 봉사자들에게 감사장과 감사의 선물을 수여하였다.
1. 15년 근속 - 김민정(마리안나), 이미숙(엘리사)
2. 10년 근속 - 도신희(실비아)
3. 1년 개근상 - 장순자
김선미 병원장은 "오늘 시상을 받으신 네 분에게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라며, "바쁘신 일정에도 자원봉사활동에 임해 주시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께도 주님의 풍성한 축복이 내려주시길 기도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