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8월 1일(월)부터 병원 서관 1층 파티마 갤러리에서 박지영 작가의 초대전 '소원'을 진행합니다.
박지영 작가는 개인전 1회 개최 및 단체전에 다수 출품한 이력이 있습니다. 현재는 영남미술대전 초대작가
영초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활발한 작품 활동과 함께 그녀들의 민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박지영 작가의 작품은 따뜻하며 다정스러운 곳인 밤하늘에 소원을 담아 민화를 소재로 동화스럽게 표현한 작품입니다.
그림 속에 행복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 나의 소원이 다른 누군가의 소원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니다.
박지영 작가는 "지치고 힘든 모든 이들에게 희망의 메시지가 되고자 건강과 행복의 소원을 담아 기도하는 마음으로 그린 그림이다"라며,
"힘들 때 그림을 그리는 것만으로도 위안을 받으며 잠시나마 행복한 생각을 했듯이 그림을 보는 이들이 이 공간에서 만큼은 행복
파티마갤러리 전시 문의는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문의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