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의 간호조무사, 지원직 근무복이 6월 16일(목)부터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직원 소속감을 강화하고 병원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하여 병원 근무복 통합 표준화 TF를 지난해 10월 발족하였습니다.
비표준화되어 있는 근무복을 통합 표준화하기 위해 원내 근무복 현황 및 실태 조사를 실시하여 통합 표준화(안)을 수립하였으며,
직원들의 참여를 통하여 디자인과 색상을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특히 활동하기 편리하고 구김을 방지하는 소재를 사용하여 실용성도 높였습니다.
이번에 변경된 근무복은 퍼플 색상으로 간호직의 간호조무사와 지원직(간호지원, 약무지원, 의료기사지원)이 대상입니다.
기존에는 근무복 색상이 다양하여 직군 간 구분이 모호한 것을 표준화를 통하여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나 보호자들이 쉽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병원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근무복 통합 표준화는 간호직, 의료기사직, 지원직까지 완료하였으며,
추후 사무직까지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