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6월 12일(일) 10시 서관 3층 성당에서 직원 세례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세례식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나연수 베다 신부의 주례로 거행되었습니다.
세례를 받기 위해서는 천주교의 교리와 교회생활에 대하여 소정의 교육을 받아야 하며 세례 후에는 신자로서 하느님의 은총안에
맡은 사명을 다하며 생활하게 됩니다. 원목실에서는 3월 8일부터 예비자교리를 진행하였으며, 점심시간과 쉬는 시간을 이용하여 10주간의
교리과정과 미사참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에 세례를 받은 직원은 총 21명입니다. 우리병원은 가톨릭교회의 가르침을 통하여 병원의 미션인
치유사도직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년 차수별로 예비자 교리반을 개설하고, 세례식을 거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