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3일(금) 3시 본관 4층 링크홀에서 신규 간호사 돌잔치를 실시하였습니다.
우리병원 간호사회 김현주 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돌잔치는 권현주 간호부장, 김건우 의무원장, 황일경 행정부원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신규간호사의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및 소감문, 간호 단위 팀별 소개 및 인사,대화의 시간,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신규간호사들의 1년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국제간호사의 날 기념
파티마 간호주간에 맞춰 매년 실시하고 있습니다. 신규간호사 소감문을 발표한 외과계중환자실 이재훈 간호사는 "1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병원과 선배간호사 선생님께 많은 관심과 가르침을 받아 빠르게 성장하여 오늘 이자리에 설 수 있었다"라며, "이 마음과 지식들을 잘 담아 환자들과 후배간호사
선생님들께 더 좋은 간호로 보답하는 간호사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