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11월 19일 제15회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열린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 지정식에 참석하였습니다.
대구시는 학대피해 아동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대구파티마병원을 포함한 18개 의료기관을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8개 종합병원의 대표들이 참석하여 아동학대 대응과 예방에 협력하기로 하였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학대피해 아동의 치료지원 및
학대피해 아동 발굴, 아동학대 판단, 사례 결정 등 효율적인 아동학대 업무수행을 위해 유관기관과 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전담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