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5월 25일(수) 부터 5월 27일(목)까지 2021 파티마 간호주간을 진행하였습니다.
파티마간호주간은 국제 간호사의 날을 기념하여 간호사의 사회 공헌을 기리고 간호의 전문성과 자긍심을 드높여 화합과 협력을 도모하며,
신규 간호사에게는 서툴고 낯선 병원생활을 잘 극복하고 적응함으로써 진정한 임상간호사로 거듭난 것을 축하하기 위하여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선미 병원장의 축사와 깜짝퀴즈 이벤트, 신규간호사의 모습을 담은 영상 시청 및 소감문, 간호 단위 팀별 소개 및 인사, 대화의 시간, 폐회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하여 마스크착용 및 방역수칙준수속에 최소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대구파티마병원은 신규간호사들의 1년간의 노고를
위로하고 구성원으로서 소속감과 사명감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신규간호사 돌잔치를 하고 있습니다. 신규간호사 소감문을 발표한 마취회복실 신제연 간호사는 "신규간호사라는 새싹이 선배간호사 선생님들의 물과 자양분을 먹고 자라 이자리에 모두 모여 꽃을 피웠다."며,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꾸준히 발전하는 파타마인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