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병원은 4월 16일(금)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이하 긴급치료병상) 구축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현장점검에는 긴급치료병상 지원사업 심의위원 두 분과 국민건강보험공단 담당자 세 분까지 총 다섯분이 참여하였으며 본관 5층 임원회의실에서 사업
추진 현황 브리핑을 진행 후 긴급치료병상(83병동)이 구축 현장이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현장확인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 지원사업은 보건복지부에서 중환자 치료역량을 갖추고 있으나 감염병 환자를 수용할 음압병상이 부족한 병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유행 등 감염병 확산에 대비하고 위기 시에 다수의 음압병상을 신속히 확보할 수 있는 시설을 도입하기 위한 목적의 지원사업이며, 대구파티마병원은 중증환자 긴급치료병상을 통해 지역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양질의 진료로 보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