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병원은 1월 26일(금)부터 서관 1층 파티마갤러리에서 배문기 작가 개인전 '소롯이 나뜨다'을 진행한다.
대구예술대학교 서양화과를 전공한 배문기 작가는 프랑스 파리 등 국제전, 다수의 개인전, 아트페어, 초대전 등 참가 이력이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대구미술협회, 환경미술협회, 신표현회, 국제현대작가회에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소롯이 나뜨다"라는 주제로 여러 색의 꽃들이 그릇과 물 위에 떠있는 모습을 표현하였다. 온전하고 깨끗한 정신을 가진 작품들을 통해 모든 이들이 "일상속에 행복함이 가득하길 소망한다"라고 하였다.
이번 전시는 2월 16일(금)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파티마갤러리 전시는 대외협력실(053-940-772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