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파티마병원 박종훈 외과 과장이 국내 임상영양 분야를 대표하는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제26대 회장에 선출됐다.
대구파티마병원은 박종훈 과장이 지난 13일 열린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으며, 앞으로 학회 운영과 임상영양치료 발전을 이끌게 됐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대구파티마병원 간담췌외과 전문의로 재직하며 영양집중지원팀(NST)을 이끌고 있다. 오랜 기간 외과 진료와 임상영양 분야 발전에 힘써온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그는 대한외과학회와 대한내시경로봇외과학회 평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대한내시경복강경외과학회 부회장과 한국간담췌외과학회 병원협력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대한2차병원복강경외과학회 수석부회장직을 맡고 있다.
박 회장은 영양치료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에서는 가이드라인위원장과 보험위원장을 맡아 제도 개선과 학술 발전에 기여했으며, 대한외과대사영양학회에서도 주요 보직을 수행하며 환자 영양지원 체계 강화에 힘써왔다.
또한 대한환자영양지원학회 회장과 대구경북외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학술 교류와 전문 인력 양성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한국정맥경장영양학회는 의사와 간호사, 약사, 영양사 등 다양한 직역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다학제 학술단체로, 환자의 영양 상태 개선과 임상영양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연구와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 회장은 특히 대구파티마병원 영양집중지원팀의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병원 내 영양치료 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병원 차원의 NST 심포지엄을 수차례 개최하며 임상영양 분야의 학술 교류를 확대했고, 영양집중지원팀 인증 획득에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박종훈 회장은 취임 소감을 통해 “회원들이 더욱 쉽게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학회를 만들고 싶다”며 “전문가 간 협력과 교류를 활성화해 학회의 성장과 국민 건강 증진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