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비뇨의학회는 환자의 안전, 검사 질 향상, 의료기관의 자율적 참여라는 세 가지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우수비뇨내시경실 인증제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비뇨내시경실의 표준화와 적정 관리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비뇨내시경 검사의 질적 향상과 환자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다.
이번 인증은 ▲전문 인력 구성 및 교육 ▲시설 및 환경/장비 ▲비뇨내시경 검사 과정 ▲시행 성과 ▲장비의 재처리 과정 등 5개 평가 영역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획득했다. 대구파티마병원 비뇨의학과는 우수한 4명의 전문의가 진료하며,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표준화된 내시경 진료 환경을 유지하고 있다.
김선미 병원장는 “이번 인증은 우리 병원의 내시경실이 환자 안전과 의료 질 관리 측면에서 공신력 있는 기관의 인증을 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 관리와 감염관리 강화를 통해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