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정신과 진료 분야는 과거 일반적으로 알려진 심인성 질환만 진단 치료하는 시대는 지났다. 최근 뇌와 정신은 하나라는 개념아래 분자생물학의 발달로 신경정신질환의 상당한 깊이 까지 그 원인이 밝혀지면서 약물치료와 정신치료의 양대 치료기법으로 다음과 같은 질환들이 다루어지고 있다.
기분장애(주요우울장애, 기분부전증, 양극성 장애, 기분순환 장애), 불안장애(공황장애, 범불안장애, 사회공포증, 광장공포증, 특정 공포증,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강박장애, 신체형 장애(신체화 장애, 전환장애, 통증장애, 건강염려증, 신체이형 장애), 해리장애 및 적응장애, 성장애, 정신신체의학과 스트레스, 식사장애(신경성 식욕부진증, 신경성 대식증, 폭식장애), 수면장애, 인격장애, 충동조절장애, 정신분열병 및 기타 정신병, 알코올 및 물질중독, 기질성 정신장애(치매, 섬망, 기억상실장애), 소아-청소년기에 특징적인 정신장애들(뒤에 상세소개)
통원치료를 원칙으로 하며 재발률을 최대한 감소시켜 입원치료하지 않고 가정, 사회 및 직장에서 잘 적응하도록 약물치료와 지지적 정신치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또한 종합병원으로서의 기능을 살려서 병원내 여러 인접분야와 공동치료에도 노력하고 있다.
개인의 지적인 수준을 측정하고 인지적 장단점을 확인하며 정보처리 양식을 평가하는데 중점을 둡니다.적절한 학습방법이나 효율적인 지적생활을 하는데도움을 주기 위한 기초적인 검사입니다.
학업에 필요한 기초 학습기능 및 수행 수준을 평가하검사로 읽기, 쓰기, 문제해결, 정보처리 등을 평가할 때 사용합니다.
아동의 발달부진 및 발달이상에 대해 조기에 검사하거나 문제영역을 평가하고자 할 떄 사용합니다. 발달수준에 대한 조기평가는 그에 맞는 교육과 지도를 통해아동이 지닌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
비교적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성격특성과 현재의 적용수준, 정서적 상태를 평가하는 검사입니다. 성격유형, 자아개념, 대인관계 등에 걸쳐 폭넓고 객관적인 평가를 실시하여 보다 자신을 잘 이해하고 학교 및 사회에서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는데 도움을 드립니다.
지적능력, 사고과정, 성격특성과 대인관계 등 개인을 총괄적으로 평가하며 정신과적 진단평가에도 유용합니다. 성격과 인지기능 검사를 통합함으로 개인을 좀더 다각적으로 분석, 이해하고 종합적인 접근을 할 수 있도록 도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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