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이전·확장된 외과계중환자실은 기존 4층에서 3층으로 옮겨 9병상에서 11병상으로 확대되었으며, 감염관리가 강화된 음압격리병상 1개, 세척실, 환자·보호자를 위한 전용 상담실 등을 갖춘 최신 시설로 재구성됐다. 특히 이 공간은 과거 병원 성당이 위치했던 자리로 입구 정면에 자리한 스테인드글라스가 3개 병상을 은은히 비추는 독특한 상징성을 지니고 있어 환자 치유에 특별한 의미를 더하였다. 3층 이전 과정에 적극 협조한 의료진에 대한 감사의 마음도 이날 행사에서 함께 전하였다.
한편 산부인과 외래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조명, 인테리어, 대기의자, 고객 화장실 타일까지 세심하게 개선되며 환자 친화적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내부에는 초음파실 2개, 진료실 3개, 처치실 1개, 전용 세척실 공간이 새롭게 마련되어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료 동선을 확보했다. 또한 외래 후면에는 4층 수술실의 공조시설과 주요 설비가 재배치되었다.
김선미 병원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환자 안전과 진료효율을 높이기 위한 의료진과 여러 부서의 협업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환자가 더욱 신뢰하고 안심할 수 있는 의료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