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질환 검사
- 신장(콩팥)은 2개가 있다. 2개중에 1개를 잘라 버리더라도 나머지 1개가 두 개 몫의 일을 하지만 신장병에는 2개의 신장이 한꺼번에 병이 들거나 하나 또는 두 개의 신장, 일부분이 망가지는 경우가 있다. 신장은 신체의 모든 부분에서 혈액과 함께 보내지는 불용물을 수분과 같이 제거하여 요로서 신체의 밖으로 내보내는 역할을 한다. 신장병은 신장이 노폐물 배설기능이 잘되지 않아 생기는 질환이며 대개 그 증상이나 경과가 완만하여 자가증상이 없거나 적으며, 만성 질환 다 그렇듯이 잘 낫지 않는다. 신장에 대한 기본적인 선별검사는 소변검사, 혈액검사로 신장질환여부를 추정할 수 있으며 의심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정밀검사를 실시함이 바람직하다. GOT, GPT 등 간장의 세포속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효소의 일종인데 간이 나빠지면 세포에서 혈액 속으로 빠져나와 혈중치가 늘어나게 된다. 혈액검사로서 간장을 체크하는 좋은 방법이다.
신장질환 증상
- 소변을 자주 보거나 오줌에 거품이나 피가 섞여 나오며, 배뇨시 통증이 있거나 몸이 붓는 증상이 있다. 또한 얼굴과 다리가 붓고, 아침에 일어나 보면 눈 언저리가 많이 붓는 증상과 안색이 창백하다. 또는 하루종일 오줌이 나오지 않을때도 있다.
예방 및 생활처방
- 하루의 염분(소금)섭취량을 5g으로 제한한다.
- 단백질이 많은 음식을 다량 섭취하면 신장의 손상을 일으켜 신부전을 악화시키므로 저단백 식이요법이 추천된다.
- 약을 잘못사용하면 신장에 치명적이다. (제대로 밝혀지지 않은 약초, 건강식품등은 신장기능을 악화 시킨다.)
- 술, 담배를 삼가야 한다.
크레아티닌
- 대부분 근육내에 존재하며 신장을 통해서 배설된다. 신장질환이 있을 경우 혈중에 증가하며 근육질환에도 증가한다.
- 기준범위 : 0.0-1.5mg/dl
GFR(사구체 여과율)
- 사구체여과율= 뇨중농도*1분당 나오는 크레아티닌/혈중농도= [(140-나이) X 체중] / (72 X 혈철크레아티닌 농도)
- 사구체는 혈액속의 노폐물과 수분을 여과시키는 필터장치로 사구체여과율은 만성 신질환에서 대표적인 신기능 평가지표로서 정상치는 80~120ml/min입니다.
보건복지부
종합병원 인증의료기관
- (우 41199)대구광역시 동구 아양로 99
- 대표전화 : 1688-7770
- 진료예약 : 1688-7090
- 팩스 : 053-954-7417
Copyright ⓒ Daegu fatima hospital. All rights reserved.